첼시가 콜 팔머의 4득점 맹활약으로 리그 7위로 치고 올랐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턴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니콜라 잭슨이 원톱으로 나섰고 2선 미하일로 무드리크,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였다. 3선 코너 갤러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구성했다. 수비진 마크 쿠쿠렐라, 티아고 실바, 트레보 찰로바, 말로 구스토,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였다.에버턴은 4-4-1-
지난 시즌 트레블의 역사를 쓴 맨시티가 이변없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맨시티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3~2024시즌 UCL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완승했다. 지난달 14일 1차전 원정에서도 3대1로 승리한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6대2로 코펜하겐을 누르고 16강 관문을 통과했다.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7시즌 연속 UCL 8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UCL 정상에 오른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
맨체스터 시티가 엄청난 화력쇼를 선보이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맨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A컵 5라운드에서 루턴 타운을 6-2로 크게 이겼다.엘링 홀란(24)은 홀로 5골을 터트리며 맨시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케빈 더 브라위너(32)는 한 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홀란은 맨시티 역사를 썼다. 홀란은 한 경기에서 두 번 이상 5골을 넣은 최초의 맨시티 선수가 됐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유럽축구연맹(UEFA)
맨체스터 시티가 필 포든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거뒀다.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에서 본머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1경기 무패 행진(9승 2무)을 내달렸으며, 18승 5무 3패(승점 59)로 선두 리버풀(승점 60)을 1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홈팀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도미닉 솔랑케, 마커스 태버니어,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앙투안 세메뇨, 루이스 쿡, 라이언 크
홍현석의 동료 기프트 오르반이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이 가까워졌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르반이 리옹으로 간다. 1,300만 유로(약 189억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이적이 임박했을 때 외치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오르반은 홍현석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헨트에서 뛰고 있다. 2022-23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헨트의 유니폼을 입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다만 지난해 중앙 수비수 중 최고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민재는 베스트11 후보에서도 제외되어 논란이다.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메시는 2023년 최우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남자부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수상자는 국가대표팀 감독들과 주장, 그리고 전 세계 전문 언론인들과 서포터들
맨체스터 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24)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펩 과르디올라(53) 맨시티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홀란의 골절이 확인됐다. 복귀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홀란은 지난달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전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홀란의 발 부상이 확인됐다. 예상보다 복귀가 미뤄지고 있다. 영국 'BBC'는 "홀란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맨시티는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홀란의 복귀를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 막바지 허용한 페널티킥으로 눈물을 흘렸다.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잠시 2위로 올라섰지만, 1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크게 좁히지 못했다.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알바레스가 최전방에 섰다. 그릴리쉬, 포든, 실바가 2선에서 알바레스를 지원했다. 3선에는 로드리와 루이스가 배치됐다. 수비진은 그바르디올, 아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기구인 PGMOL의 수장 하워드 웹 회장이 맨시티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맨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맞닥뜨렸다.난타전이었다. 손흥민이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는 137초 만에 자책골을 내줬다.맨시티는 전반 31분 필 포든의 역전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토트넘은 후반 24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지오바니 로셀소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공방은 한 차례 더 오갔다
심판 판정에 격하게 항의했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보며 화를 누그러 트렸다.홀란드는 지난 4일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격앙된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맨체스터 시티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홀란드는 아쉽게도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몇 차례 결정적인 찬스가 주어졌지만 힘이 들어갔는지 슈팅이 번번이 떴다. 대신 후반 36분 잭 그릴리쉬의 골을 도우면서 나름의 제몫을 해냈다.다만 웃으며 끝내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종
홀란드가 개빡칠만 하지....경기중 2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 먹고 경기 종료 직전 어시 적립해서 경기 이길 수 있었는데..망할 주심....저래놓고 징계도 안받고...참..